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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가이드/4과정 1학기

하나바이블 4과정 1학기 10과 공과 가이드

by theibig 2026. 4. 26.
#오리지널_크리에이터 #VIP_유저 #전연령_공과

10과 만드심

하나바이블 4과정 1학기 공과가이드

오늘의 핵심 메시지: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오직 말씀으로 완벽한 우주를 창조하신 유일무이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이시며, 우리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다스리도록 초청받은 VIP 유저입니다.

가장 인상 깊은 비유/예화: 인간 크리에이터들의 능력은 남이 만들어 놓은 소스를 조합하는 '모딩(Modding)'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는 렉이나 버그 하나 없는 거대한 우주 서버를 뚝딱 만들어 내신 압도적인 클래스라는 비유.

멘토링 브리핑

선생님, 반가워요! 이번 주 처음으로 공과를 맡으셔서 많이 긴장되시죠? 20년 동안 아이들과 부대끼며 깨달은 건, 선생님의 완벽한 성경 지식보다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눈빛' 하나가 훨씬 더 큰 능력을 발휘한다는 거예요. 첫 시간이니 너무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제가 든든하게 도와드릴게요!

우리 반 아이들의 숨겨진 나사 (페르소나별 맞춤 접근)

  1. 학업 스트레스가 극심해 무기력에 빠진 아이 (10대 페르소나 A): "창조고 뭐고, 당장 내일 학원 숙제랑 성적이 더 급해요"라며 엎드려 있거나 딴청을 피울 수 있어요. 이 아이의 진짜 결핍은 무한 경쟁 시스템 속에서 느끼는 '성적 이외의 내 존재 가치에 대한 갈급함'입니다. 이 아이에게는 "너는 세상의 평가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엄청난 공을 들여 코딩한 VIP 마스터피스야"라는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심어줘야 해요.
  2. 친구 관계와 SNS 반응에 예민한 아이 (10대 페르소나 B): 설교 중 '모딩'이나 '크리에이터'라는 단어에 흥미를 보이지만, 겉으로는 쿨한 척할 수 있어요. 이 아이는 남들에게 보이는 가짜 내 모습에 지쳐있고, '아무 조건 없는 변함없는 사랑'을 원합니다. 이 아이의 나사를 풀려면 "하나님의 찐사랑(인자하심)은 SNS 좋아요처럼 취소되는 일이 절대 없다"는 확신을 주어야 마음이 열립니다.

교사가 붙잡아야 할 단 하나의 태도

"정답을 강요하는 '설명자'가 아니라, 너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발견자'가 되기." 아이들이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도 절대 교정하려 들지 마세요.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라며 과정을 칭찬하는 넉넉함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오늘의 '브레이크스루' 지점

아이들이 스스로를 세상에 던져진 무의미한 NPC나 버그투성이 존재라고 여겼다가, "아, 내가 바로 이 거대한 우주 서버의 최고 VIP 유저구나!"라는 사실을 피부로 깨닫고 눈빛이 달라지는 그 순간이 올 겁니다. 그때를 놓치지 말고 힘껏 축복해 주세요.

공과 개요

공과 주제별 핵심 요약 및 목표

  • 핵심 요약: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인간 크리에이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오리지널 창조주'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영원한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우리는 그분이 만드신 세상(환경)을 아름답게 다스릴 책무가 있습니다.
  • 도달 목표: 아이들이 창조물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 자신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일회용품 금식'과 같은 구체적인 삶의 결단을 내리게 합니다.

공과 진행 시간표 및 가이드라인 (총 30분)

  • [0-5분] 아이스브레이킹 & 설교 리마인드: 내 이야기 내려놓고 아이들의 현생(한 주)에 완벽히 공감하기.
  • [5-15분] 교재 중심 내용 파악: 스무고개 방식으로 정답 유도하며, 핵심 교리를 10대의 언어로 번역하기.
  • [15-25분] 깊은 나눔 및 적용: 일회용품 금식 결단 및 시간 여행자 관점의 깊은 나눔으로 결론 맺기.
  • [25-30분] 정리 및 마무리 축복 기도: VIP 유저들을 향한 진심 어린 기도.

스크립트 [0-5분] 아이스브레이킹 & 설교 리마인드

[선생님의 호흡을 가다듬고,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부드럽게 미소로 시작하세요. 이때 절대 성경책을 먼저 펴라고 재촉하지 마세요. 오직 아이들의 마음에 주파수를 맞춥니다.]

"얘들아, 한 주 동안 다들 진짜 고생 많았어.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선생님은 이번 주에 우리 반 애들 생각 엄청 많이 났거든. 혹시 이번 주에 학교나 학원에서 '아, 이건 진짜 억까(억지 까기/불공평한 상황)다!' 싶을 만큼 답답하거나 빡셌던 일 있었어? 선생님이 무조건 너희 편에서 들어줄게. 편하게 얘기해 봐."

[아이들이 무관심해 보이거나 머뭇거리면, 선생님의 가벼운 실패담을 먼저 꺼내주셔도 좋습니다.]

"선생님은 말이야... 이번 주에 [선생님의 소소한 억까 경험담 1줄] 해서 진짜 서버 종료하고 싶었잖아. (웃음) 'OO'는 어땠어? 얼굴 보니까 피곤해 보이는데, 주말에 잠은 좀 잤고?"

[아이들이 짧게라도 불평이나 넋두리를 하면, "어유, 그랬어?", "진짜 고생했네, 우리 VIP"라며 100% 리액션을 해주세요. 충분히 공감해 준 뒤에 자연스럽게 설교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매일매일이 렉 걸린 것처럼 팍팍하고 힘든데도, 주일 아침에 이 자리에 나와준 너희들이 선생님은 너무 자랑스럽다. 오늘 설교 들으면서 선생님은 너희들 얼굴이 딱 떠오르더라. 우리 다 같이 최고로 멋진 크리에이터 얘기 들었잖아? 유튜브나 틱톡에 나오는 사람들 말고, 이 우주라는 거대한 서버를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완전 갓벽하게 코딩해 내신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그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고, 너희가 그 서버의 가장 특별한 VIP 유저라는 사실. 우리 그 놀라운 이야기, 같이 한번 풀어볼까?"

스크립트 [5-15분] 교재 중심 내용 파악

[⏰ 진행 시간 5분 경과 - 아이들이 가방에서 교재를 꺼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유도하세요. 펜이 없는 아이가 있다면 챙겨주시는 센스!]

"자, 그럼 우리 한번 펼쳐볼까? 지난주 내용 잊어버렸을까 봐 복습 Check부터 나와 있네."

"첫 번째 질문 볼게. '삼위 하나님 중 성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어... 이거 지난주 건데, 기억나는 사람? 힌트 줄게! 하나님이 누구의 영광을 위해서 이걸 하실까? 초성으로 'ㅈ,ㅅ' 이야!"

[아이가 "자신이요?"라고 대답하면]

"오, 맞아! 자신이야. 그럼 자신의 영광을 위해 기쁘신 뜻 가운데 무엇을 하시는 분일까? 초성 'ㄱ, ㅎ'!"

[아이가 "계획?"이라고 대답하면]

"딩동댕! 천재인데? 맞아. 성부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모든 일을 계획하시는 분이야."

"그럼 바로 밑에 있는 질문! '하나님이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건 오늘 설교랑도 연결돼! 선생님이 힌트 두 개 줄게. 1번 즉흥적으로 대충하신다, 2번 아무도 안 도와줘도 완벽한 말씀(지혜)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다. 몇 번?"

[아이들이 "2번이요"라고 하면]

"당연히 2번이지! 하나님은 내적인 계획을 시간과 공간 속에 실제로 이루시는데, 그게 바로 창조야."

"그럼 우리 49 페이지로 넘어가서 설교 노트에 있는 '핵심 Tag' 한번 볼까? 'OO'는 해시태그 뭐 적었어? 목사님이 설교에서 엄청 힙한 단어 쓰셨잖아."

[아이들이 적은 것을 자유롭게 나누게 한 뒤]

"맞아. #하나님의_창조, 그리고 #크리에이터 였지. 인간 크리에이터들은 있는 소스를 짜집기하는 '모딩'을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만드신 진짜 찐 크리에이터야."

[⏰ 진행 시간 10분 경과 - 아이들의 집중도를 체크하고 호흡을 조절하세요. 눈빛을 마주치며 목소리 톤에 생동감을 더해주세요.]

"이제 대망의 ! 말씀 교리 Package 활동 1번 볼게. 쇼츠 채우기네. 시편 136편 4절, '홀로 큰 ㄱㅇㅎ 일들'을 행하신대. 초성 ㄱㅇㅎ! 뭘까? 귀여운? 기막힌?"

[아이들이 "기이한이요"라고 맞추면]

"정답! 기이한 일들이야. 그럼 바로 옆에 두 번째 쇼츠. 136편 5절, 'ㅈㅎ로 하늘을 지으심'! ㅈㅎ가 뭘까? 우리 반 'OO'가 한번 맞춰볼까?"

[아이가 "지혜요"라고 하면]

"오~ 완벽해! 다들 책에 '기이한', '지혜'라고 적어두자."

[정답 확인 후 반드시 문제 해설 브리핑을 해주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간단 요약 기법입니다.]

"얘들아, 다 맞췄네! 근데 여기서 말하는 '지혜'가 단순히 공부 잘하고 똑똑하다는 뜻이 아니야. 성경에서 이 지혜는 '말씀', 즉 예수님을 통해서 아무것도 없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신 엄청나게 완벽하고 아름다운 솜씨를 말해. 생각해 봐. 컴퓨터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는데, 코딩 명령어 하나 딱 쳤더니 렉 하나 없는 완벽한 우주 생태계가 쫙 펼쳐진 거야. 폼 미쳤지?"

"자, 그 밑에 활동 2번도 풀어보자.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을 골라봅시다.' 보기 5개가 있는데, 선생님이 읽어볼 테니까 맞는 거 하나 딱 골라봐. 1번, 스스로 생겨난 세상에 동물만 창조하셨다. 에이, 이건 아니지. 2번, 창조는 즉흥적으로 일어난 일이다. 3번,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세상을 창조하셨다. 4번, 사람은 창조물에서 오류를 찾아내야 한다. 5번, 생물들은 진화하면서 발전했다. 자, 몇 번일까?"

[아이들이 "3번이요!"라고 하면 폭풍 칭찬해 주세요.]

"와, 우리 반 진짜 집중 잘했네. 정답 3번! 빈칸에 브이(V) 체크하자. 하나님은 외로우셔서 세상을 대충 만드신 게 아니라, 자신의 갓벽한 영광과 찐사랑을 나누어 주려고 우릴 만드셨어."

"그 아래 THE 하나바이블 문장, 다 같이 큰 소리로 읽어볼까? 시작!"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은 무(無)로부터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스크립트 [15-25분] 깊은 나눔 및 적용

[⏰ 진행 시간 15분 경과 - 자, 이제 정답을 맞히는 시간을 넘어 삶으로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나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진심을 열 수 있도록 목소리 톤을 한층 더 부드럽고 차분하게 바꿔주세요.]

"이제 생활 속 Check를 볼게. 활동 1번에 질문이 두 개 있어."

"첫 번째 질문,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진화론자, 무신론자)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너희 주변에도 교회 안 다니는 친구들 많잖아. 그 친구들은 이 우주나 인간을 어떻게 생각할 거 같아?"

[아이들 대답: "그냥 우연히 태어났다?", "원숭이에서 진화했다?"]

"맞아, 정확해. 이 세상의 모든 게 그냥 우연이고 확률 게임이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얘들아, 만약 세상이 우연히 생겨난 거라면, 그 속에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도 그냥 어쩌다 툭 던져진 무의미한 먼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잖아. 그건 너무 슬픈 일 아닐까?"

"그래서 두 번째 질문이 중요해.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신 환경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오염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OO'는 길가에 쓰레기 버려져 있고, 바다에 플라스틱 떠다니는 뉴스 보면 어때?"

[아이들 대답: "불쌍해요", "인간이 문제예요", "아무 생각 없어요"]

"솔직한 대답 고마워. 선생님도 어떨 땐 그냥 지나치거든. 그런데 오늘 말씀 기억나지? 우리에게 이 환경을 맡겨주신 분이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야. 우리가 무심코 환경을 파괴하는 건, 진짜 크리에이터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믿고 맡기신 이 아름다운 서버(세상)를 망가뜨리는 것과 같아.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잘 다스려야 하는 귀중한 책무가 있는 VIP 유저들이란 걸 잊지 말자."

[이 타이밍에 하단의 부록 ④ 활동(결단문 작성 및 일회용품 금식)을 유도해 보세요.]

"그래서 우리 51 페이지 아래에 있는 결단문을 지금 바로 자기 이름 넣어서 완성해 볼까? '나 OO은(는) 하나님이 무로부터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 한 주간 일회용품 금식을 실천하겠습니다.' 다 쓰고 오늘 날짜랑 서명까지 쿨하게 해보자! 우리 반 이번 주에 카페 가서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쓰기 하나만 해보는 거 어때?"

[활동 작성 후, 시간 여행자 관점의 깊은 나눔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미래로 확장시켜 주세요.]

"얘들아, 오늘 배운 창조 이야기가 그냥 성경책에 갇혀 있는 옛날이야기가 아니야. 잠깐 상상해 볼래? 중학생인 친구들은 가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비교당하거나, 내 성적이 맘에 안 들어서 스스로가 아무 쓸모없는 NPC(배경 캐릭터)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거야. 그리고 고등학생인 친구들은 앞으로 10년 뒤 대학이나 직장에 갔을 때, 세상의 빡센 기준에 치여서 '아, 내 인생은 완전 망한 모드인가?'라며 현타가 쎄게 올 날이 있을지도 몰라. 그럴 때 오늘 들은 시편 136편의 '그 인자하심(찐사랑)이 영원함이로다'라는 훅(후렴)이 너희를 지켜주는 무기가 될 거야."

[⭐️ 단 하나의 결정적 질문 (의지의 나사 도출 질문) - 가장 따뜻하고 진중한 눈빛으로 질문을 던지고, 충분히 기다려 주세요.]

"⭐️ 그래서 선생님은 너희한테 이걸 꼭 묻고 싶었어. 너희가 가끔 '아,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버그투성이지? 나는 아무도 안 알아주는데 왜 태어났을까?' 하고 바닥까지 무기력해지는 순간이 올 때... 이 온 우주를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코딩하신 진짜 크리에이터가 '너는 오류가 아니야. 내가 가장 완벽한 지혜로 만든 내 최고 마스터피스이자, 내 사랑을 영원히 받을 VIP 유저란다'라고 속삭여 주신다는 게, 너희 마음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니? 정답은 없어. 진짜 솔직한 너희 마음이 궁금해."

[아이들이 침묵해도 무안 주지 마세요. 그 침묵 속에서 아이들의 굳어있던 마음(의지의 나사)이 조금씩 풀리고 있을 테니까요. 아이들이 짧게라도 대답하면, "와, 그거 진짜 감동이다. 고마워"라며 있는 그대로 깊이 공감해 주시면 됩니다.]

스크립트 [25-30분] 정리 및 마무리 축복 기도

[⏰ 진행 시간 25분 경과 - 아이들의 나눔을 따뜻하게 갈무리하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정답을 억지로 쥐여주기보다는, 아이들의 솔직한 대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신 뒤, 흔들리지 않는 진리 안에서 위로해 주세요.]

"오늘 진짜 솔직하게 너희들의 마음을 얘기해 줘서 너무 고마워. 너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까 선생님 마음이 참 뭉클하고 따뜻해진다. 세상이나 학교 시스템은 우리한테 자꾸 등수를 매기고, 성적이나 외모로 쓸모를 증명하라고 압박하잖아. 그래서 가끔은 '나는 왜 이럴까?' 싶기도 할 거야."

"하지만 오늘 말씀처럼, 진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이신 하나님은 아무 조건 없이 우리를 가장 완벽한 VIP 유저로 부르셨어. 이번 한 주, 학원 가고 시험공부 하느라 멘탈이 바사삭 부서질 때마다, 밤하늘의 달이나 길가의 나무를 보면서 '아, 저 갓벽한 세상을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만드신 분이 나를 찐으로 사랑하시지!' 하고 꼭 기억해 냈으면 좋겠다. 선생님이 우리 반 한 명 한 명 너무너무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오늘 배운 말씀 기억하면서 같이 기도할까?"

[아이들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시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한 명씩 눈을 맞추며 차분하고 진실된 일상의 언어로 기도해 주세요.]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오직 말씀의 코딩으로 완벽한 우주 서버를 창조하신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하나님, 이 거대한 세상의 가장 귀한 VIP 유저로 우리 아이들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팍팍한 현생 속에서도 창조물에 담긴 하나님의 영원하신 찐사랑을 매 순간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겨진 이 환경을 지혜롭게 돌보며 하루하루를 눈부시게 살아내는 우리 반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가사항

■ 예상 질문 및 모범 답변 (입장 바꿔보기 적용)

[아이들이 삐딱한 질문을 던질 때, 당황하거나 교리로 논쟁하려 하지 마세요. 그 질문 이면에는 '나의 힘듦을 알아주세요' 혹은 '불안해요'라는 숨겨진 나사(결핍)가 있습니다. 이 나사를 따뜻하게 품어내는 대화법입니다.]

1. "선생님, 세상이 우연히 생겼든 하나님이 만드셨든 당장 내일 수학 학원 숙제랑 성적이 더 급한데, 창조가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알아서 뭐해요?"

  • 숨겨진 의지의 나사: 당장 눈앞의 현실과 성적에 대한 압박감, 세상의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한 불안함.
  • 모딩(대화법) 적용: "우리 수학 학원 숙제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나 보다. 당장 눈앞에 닥친 숙제랑 성적이 너무 큰 산처럼 보일 때는, 창조 같은 이야기가 진짜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는 거 쌤도 완전 100% 이해해. 피곤하지? 그런데 쌤이 이 얘기를 꼭 해주고 싶었던 건, 네가 수학 문제 몇 개 더 틀리거나 성적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네 존재 가치가 깎이는 게 절대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야. 너는 세상의 점수라는 얄팍한 모딩(Modding)으로 평가받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공들여 코딩하신 오리지널 마스터피스니까! 오늘 숙제 하느라 힘들 텐데, 쌤이 우리 지치지 않게 기도 팍팍 밀어줄게!"

2. "솔직히 진화론이 더 과학적이고 팩트 아니에요? 학교에서는 다 그렇게 배우는데, 교회에서만 창조라고 우긴다고 애들이 놀려요."

  • 숨겨진 의지의 나사: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되거나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취급받고 싶지 않은 방어 기제, 소속감에 대한 갈구.
  • 모딩(대화법) 적용: "맞아, 학교 과학 시간에서 배우는 거랑 교회에서 듣는 게 다르면 진짜 헷갈리지? 친구들 눈치도 보이고, '나만 이상한 거 믿는 앤가?' 싶어서 위축될 수 있어. 그 마음 당연한 거야. 그런데 'OO'야, 세상의 모든 생명이 그냥 어쩌다 빵 터진 폭발과 우연의 결과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도 결국 아무 목적 없는 먼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잖아. 하지만 하나님이 완벽한 지혜로 분명한 뜻을 가지고 널 만드셨다고 믿으면, 네 인생에는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엄청난 목적과 이유가 생기거든. 친구들이 놀릴 때 억지로 싸워 이기려고 애쓰기보다, '나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만드신 엄청 특별한 VIP야'라는 단단한 자부심을 네가 마음속 깊이 가졌으면 좋겠어."

3. "저 하나 텀블러 쓴다고 이미 망한 지구가 다시 살아나나요? 일회용품 안 쓰는 거 솔직히 너무 귀찮고 별 의미 없는 거 같아요."

  • 숨겨진 의지의 나사: 거대한 세상의 문제 앞에서 느끼는 10대 특유의 무기력함, 내 작은 행동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거라는 냉소.
  • 모딩(대화법) 적용: "와, 우리 'OO' 되게 날카롭고 현실적인데? 맞아, 네 말대로 솔직히 너 혼자 하루 플라스틱 안 쓴다고 당장 쓰레기 섬이 없어지진 않겠지. 진짜 귀찮은 일인 것도 맞아. 그런데 'OO'야, 우리가 일회용품 금식을 하려는 진짜 이유는 세상을 당장 영웅처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일상에서 '기억'하기 위해서야. 남들이 다 편한 대로만 살 때, 네가 스스로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 텀블러를 씻어 쓰는 그 행동 자체가 '나는 이 멋진 세상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진짜 VIP 유저다!'라고 세상에 멋지게 선언하는 힙한 반전이거든. 네가 하는 그 작은 수고로움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쌤이 팍팍 지지하고 응원할게."

■ 학생 참여를 높이는 활동 아이디어 (현장 밀착형)

  • 활동명: [창조물 속 하나님의 시그니처 코딩 찾기 (포토 헌트)]
  • 핵심 1줄 요약: 스마트폰 카메라로 우리 주변 자연물에 담긴 하나님의 섬세한 창조 디테일을 직접 촬영하고 단톡방에 공유하는 활동.
  • 진행 팁: 공과 나눔이 끝난 후, 아이들에게 "예배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길가에 핀 작은 꽃, 독특하게 생긴 구름, 나뭇잎의 복잡한 무늬 등 하나님이 코딩하신 기가 막힌 창조의 증거를 딱 1장만 스마트폰으로 찍어보자"라고 미션을 주세요. 반 카톡방에 사진을 올리면서 "하나님의 코딩 디테일 폼 미쳤다: 민들레 홀씨 편" 같은 센스 있는 제목을 달게 합니다. 가장 기발한 사진과 제목을 올린 친구에게 다음 주에 작은 간식(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창조의 손길을 묵상하는 훈련이 됩니다.

■ 교사 개인화 메모란 (프린트하여 직접 펜으로 기록해 보세요)

<우리 반 아이들을 위한 나의 기도와 다짐>

 
 
 

<특별히 더 챙겨야 할 아이 이름>

 
 

<내 마음에 남은 한 마디>

 
 
CC BY-NC-SA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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